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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요 며칠 대기도 맑고 날이 따뜻해서 그럴까요? 조깅하는 분들을 여럿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맞아요.
운동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온도입니다.
그런데 틀어진 자세로 걷기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그 효과는 반감될 수 있어요.
막대기 2개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사이에 작은 비누 조각을 넣어 두었고요.
이 모든 게 올곧게 잘 서 있다면 한 부위가 찍히거나 닳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랫부분 막대가 틀어져있다면
어떨까요? 윗부분이 불안하고
비누도 한쪽이 손상되겠죠.
그럼 위쪽이 삐딱하면은요?
역시 비누와 아래쪽(하체)이 틀어지거나
자극을 주겠지요.
우리 몸의 뼈와 관절도 마찬가지랍니다.
먼저 올바른 골격 상태를 만들고 걷기 운동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그래야 쓸데없이
관절이 닳거나 근육이 긴장하지 않아요.
그럼 교정을 하기
전까지는 걷기 운동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아닙니다. 동시에 시작하면 효과적입니다.
가장 흔하게 틀어진 자세는 중심선이 맞지
않는 현상이에요. 옆에서 보았을 때 귀와
어깨 고관절과 복숭아뼈가
일직선으로 맞아야 합니다.
여기서 무거운 두뇌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야 하는데요,
머리의 무게는 어느 정도 될까요?
대략 4~5kg이랍니다.
이 무거운 기관을 이고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올바른 자세란 두뇌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거북목이나 평평등은 척추와 골반이
뇌를 잘 들어 올리지 못하도록 하여
주변 근막을 긴장시키지요.
통증은 물론 걸을 때마다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 꼴이죠.
추나란 틀어진 부위를 이리저리
밀고 당겨 뼈와 근막을 올바르게 자리 잡도록
하여 그 효과를 높입니다.
"교정을 몇 회 받고 걷기운동할때 느낀 건데요,
예전에 쓰지 않았던 뒤쪽 다리
근육이 쓰이는 걸 처음 느껴 봤어요."
걸음걸이가 올바르게 바뀌고,
어깨라인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신체의 모양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또한 어떻게 걸어야 잘 걷는 건지도 알고
지나가야 합니다. 걸음마를 다시 배우라고?
의외로 정석대로 걷는 분이 드물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근육이 바르게 쓰여야
바른 자세가 유지가 되거든요.
다음 주제는 성인 걸음마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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